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전거 투어 할만 한가?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처음 갔을때 자전거 투어 하는 사람들 보면서

나도 다음에 자저거 타봐야지 생각 했는데

기회가 와서 저전거 투어를 했습니다.

유스호스텔에 갔었는데

그곳에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가 했습니다.

유스호스텔에서 모집한 자전거 투어 참가자 입니다.

유스호스텔에서 자전거 투어를 하니 약간 활인을 해줬습니다.

막상 참가 하기로 하고서도 오랜만에 자전거 타는것에 부담감이 밀러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전거 타니 너무 신나서 내가 제일 앞으로 나갔네요

정지 신호에서 사진 한장 찍으니 자전거 투어 리더보다 앞으로 나갔습니다.

도심을 지나가 센프란스시코 피어 39도 지나가게 됩니다.

잠시 멈추어서 사진도 찍고 물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금문교 건너가는 것이 진짜 힘들었습니다.

자전거 투어를 하지 말것을 이라고 생각이 들고

자전거 버리고 가면 자전거 가게에 얼마를 배상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자전거 투어 시작때는 거의 맨 앞이 이었는데

다른 일행들이 다 나를 추월해 갔네요

 

금문교를 넘고 자전거 투어가 끝난줄 알았는데

 

 

 

 

 

 

위의 지도 처럼

소살리토까지 더 가야 했습니다.

 

소살리토에 가서 자전거 주차를 하고 밥도 먹고 여행도 했네요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자전거 투어였습니다.

다시 샌프란에 간다면 다시 한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