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시애틀 사랑의 자물쇠는 다시 풀 수 있나?

유람단~ 2017. 5. 31. 18:01



좌물쇠 ? 좌물쇄? 

자물쇠 인건 갔네요.


프랑스 파리에 어느 다리에 자물쇠가 너무 많아서

다리가 손상 될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미국 시애틀 시내에 갔는데 

시애틀에는 자물쇠가 많이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사랑이 영원하자고 매달고 열쇠를 버리죠.

여기는 길거리라서 주변에 차를 구차하면 안되겠습니다.

열쇠에 차 기스 날 수 있으니요

골고루 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파리에 갔을때도 그리고 우리 나라나 다른곳에 자물쇠와 달리

콤비네이션 ? 디지털? 번호 ? 용어 어느 것이 제일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콤비네이션 이라고하면 

시애틀 자물쇠는 콤비네이션이 많았습니다. 


한곳만 그런가 하고

다른 곳도 보니 콤비네이션이 많네요


그냥 있던것 쓰냐고 콤비네이션이 많은지? 

아님 둘중에 한명이 갑자기 저 자물쇠를 주면 이별을 의미 하는지

깊은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약간 새롭네요.


추가 이야기

시애틀에는 요즘 건물들이 리모델링 과 새건물이 많습니다.

이유는 

시애틀에 아마존 처럼

요즘 새로 본사를 만드는 회사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