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호주 동전을 보고 혼동된점 3 가지
위에서 부터
2불
1불
50센트
20센트
10센트
5센트
멜러른 공항에 내래서 스카이 버스를 타고
2015/10/08 - [호주 여행] - 멜번 공항에서 도시까지 스카이버스 가격 성인 18불 시간은 20분
서든크로스스테이션에 내렸습니다.
호주 동전에 혼동스러운점 1
빠빰
앞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에서 과자, 커피를 사고 20달러를 주니
잔돈을 받으니
처음에 50센트가 너무 커서 50달러인가 생각했다가
50달러 동전은 좀 이상한데 라고 생각해서 자세히 보니
센트였습니다.
미국에서 살때도 1달러 짜라 동전을 잔돈으로 받은적은 있지만
거의 써본적이 없었는데
호주는 1,2 달러 동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1호주 달러가 2호주 달러보다 큽니다.
동전의 가치가 높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2달러동전에 대한 가르침인가 생각하니
50센트를 기준으로
20, 10 ,5 센트도 점점 작아지죠
크기에 대하여
호주 사람3명에게 물어 봤는데 다 모르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 동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미국과 캐나다의 1센트 동전이 크기가 같아서
캐나다에서 잔돈 받으면 미국 센트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호주 동전 혼동스러운점2
호주 1센트는 1990년 이후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2센트는 1989년이후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잔돈 계산은 어떻게 하냐면 현금일 경우
$3.02 이렇게 나오면 $3.00 이것만 받고
$3.04. 가 나오면 $ 3.05 를 받습니다.
일종의 반올림이죠
호주 동전 혼동스러운점 3
미국에서는 퀘터라고 하는 25센트 동전이
호주에는 없었습니다.
미국에 살때 세탁기 이용시 많이 퀘터를 이용했었는데요
혹시 나만 호주 쿼터를 못 봤나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호주 조폐청을 가보니
제가 퀘터를 못 써본것이 아니라 본래 부터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