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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고 여행가기
by 유람단~

'시애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6.15
    커피 한잔이면 시애틀 콜롬비아 센터 40층에서는 풍경을 볼 수 있네요. 74층은 14.75 달러네요 Columbia Center
  2. 2017.05.31
    시애틀 빌게이츠 멜린다 재단 파운데이션 비치터 센터 입장료 무료 입니다.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3. 2017.05.25
    씨애틀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시애틀 출신 너바나의 음악을 듣다

 

미국 시애틀 콜롬비아 센터 라는 건물이

서부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센프란이나 엘에이는 지진의 위험이 있으니 별 높은 건물이 없고

서쪽에서 시카고 까지 가기전까지는 높은 건물이 없는것도 이해가 되네요

워낙 작은 도시들이 많으니

74층까지 있고

입장료가 어른은 $14.75 6~12세는 $9.75 라고 합니다.

가족이 오면 꼭대기에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에 있고요

http://skyviewobservatory.com/#/tickets

 

하지만 혼자간 여행에 스카이 뷰까지는 필요 없고 40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거기가도 타워 동쪽은 보인다고 해서 올라 갔더니

해피아워 프라프치노를 50% 할인해 준다고 해서

하나 시켰습니다.

 

뭘먹을까 우리나라에 없는것은 없나 싶은데

S'more 이라는 것이 있어서 시켰습니다.

근데..... 난 활인을 안 해 주세요

50% 할인을 안 해줘서 물어보니 이틀 후부터라고 하네요

여행하다 보니 날짜 감각이 없어졌나 봅니다.

S'mores 는 뭔가 한때 S'more 이라는 신한 카드도 있었는데 싶어서

검색해 보고 맛 보니

크림 가득 맛 입니다.

 

시애틀 날씨 답지 않게 날이 맑네요

이날도 오전에는 부슬비가 잠깐 왔습니다.

74층까지 안 올라가고

40층까지만 가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자리가 부족해서

다른 사람들도 창가에 앉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잠시 있다가 나왔습니다.

 

야경 사진이 있는것을 보니 야간 경치도 상상이 되네요.

 

AND

시애틀에 스타벅스나 스페이스 니들 같은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시애틀은 기업적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  아마족 , 보잉등등의 회사 가 있습니다.

스페이스 니들 간김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걸어서 금방입니다. 무료 구요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외관은 위와 같구요

제가 갔을때는 언제 든지 볼수 있지만

2시에 무료 투어가 있어서 1시간동안 설명을 해줬습니다.


빌게이츠의 아버지고

빌게이트가 아버지와 이야기 하다가 이 자선단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아버지 이름도 빌 즉 윌리엄 게이츠고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는 본래

윌리엄 게이츠 3세 라고 합니다.


빌은 윌리엄의 애칭이나  줄임말 정도죠


위 기계 마다 화면이 다르고 

빌게이츠 이야기

어떤 선생님 이야기 등등 

이 단체가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처음으로 인상적인 장면은

가이드도 그렇고 


처음으로 보게되는 것은 

이 빌게이츠 와 그의 부인 멜린다 재단의 역사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물을 나르는 사진을 통해서

본인의 재단이 하는 일을 보여 줍니다.


투어 가이드의 설명중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본인들의 실수를 솔직히 다 말한다는 점 입니다.

1. 본인의이 외국에 지원한건데 효율적이지 못하게 쓰인적도 있다.

2. 미국 학교 교육을 위해 학생수 줄이려고 했는데 줄여도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교사 사이들에서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가면 어떤 나무 같은 모형에

자신의 결심 같은것을 씁니다.


그리고 게이츠 재단은 워랜퍼핏을 제외하고는 후원을 안 받는다고 하네요



운영시간은 

일요일과 월요일은 쉬고

운영 시간은 10~5시 입니다.

변동 될수있으니

http://www.gatesfoundation.org/Visitor-Center/Book-a-Free-Tour

AND

2017/05/25 - [미국여행] - 시애틀 최고의 커피 라마르조꼬 카페 La Marzocco Cafe 커피맛집?


오래전에

뉴욕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눈 앞에 영화 마지막 장면이었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느낌이 참 새로웠습니다.

내가 진짜 미국에 와있구나


물론 여의도에서 하정우씨 나오는 

더 테러라이브를 보고 나왔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애틀 여행에서 생각도 못한 순간이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때가 아침이어서 그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위의 글에서 말한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아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나와서 누구의 노래였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와이파이로 검색을 했습니다.

Smells Like Nirvana


너바나 노래를 페러디한 노래 였습니다.

얀코빅이라고 페러디로 유명한 가수더군요


제 기억이로는 너바나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틀어주고

이어서 틀어 줬습니다.


생각해보니 시너바나가 시에틀 출신이었습니다.


팝은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한 노래여서 우리나라 라디오에서도 많이 나왔던 곡입니다.

그리고 제가 너바나의 음악을 알게된 시점이

이미 커트코베인이 세상을 떠난 시점이라 

저도 대표곡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듣으니 

놀랐고 너무 좋아서 순간 시애틀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서 양키스 야구가 끝나면 뉴욕에 관한 노래를 틀어 주고

뉴욕에서 뉴욕이라는 말이 들어간 노래가 나오는 것은 예상 가능 하지만


커트 코베인이 시애틀 출신이라는 것은 들은적이 있는 정도 였는데

스피커가 좋은 곳에서 크게 노래를 들은것은 

여행에서 생각하지 못한 기쁨이 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장식으로 피아노도 있고

라마르조 카페는 음악과 커피가 있는곳으로

방문해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투브 링크 걸어봅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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