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블로그 이미지
주식으로 돈 벌고 여행가기
by 유람단~

'라마르조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5.25
    씨애틀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시애틀 출신 너바나의 음악을 듣다
  2. 2017.05.25
    시애틀 최고의 커피 라마르조꼬 카페 La Marzocco Cafe 커피맛집?

2017/05/25 - [미국여행] - 시애틀 최고의 커피 라마르조꼬 카페 La Marzocco Cafe 커피맛집?


오래전에

뉴욕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눈 앞에 영화 마지막 장면이었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느낌이 참 새로웠습니다.

내가 진짜 미국에 와있구나


물론 여의도에서 하정우씨 나오는 

더 테러라이브를 보고 나왔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애틀 여행에서 생각도 못한 순간이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때가 아침이어서 그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위의 글에서 말한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아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나와서 누구의 노래였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와이파이로 검색을 했습니다.

Smells Like Nirvana


너바나 노래를 페러디한 노래 였습니다.

얀코빅이라고 페러디로 유명한 가수더군요


제 기억이로는 너바나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틀어주고

이어서 틀어 줬습니다.


생각해보니 시너바나가 시에틀 출신이었습니다.


팝은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한 노래여서 우리나라 라디오에서도 많이 나왔던 곡입니다.

그리고 제가 너바나의 음악을 알게된 시점이

이미 커트코베인이 세상을 떠난 시점이라 

저도 대표곡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듣으니 

놀랐고 너무 좋아서 순간 시애틀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서 양키스 야구가 끝나면 뉴욕에 관한 노래를 틀어 주고

뉴욕에서 뉴욕이라는 말이 들어간 노래가 나오는 것은 예상 가능 하지만


커트 코베인이 시애틀 출신이라는 것은 들은적이 있는 정도 였는데

스피커가 좋은 곳에서 크게 노래를 들은것은 

여행에서 생각하지 못한 기쁨이 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장식으로 피아노도 있고

라마르조 카페는 음악과 커피가 있는곳으로

방문해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투브 링크 걸어봅니다.




AND

시애틀은 스타벅스 1호점도 있고

미국에서도 커피를 많이 마시기로 유명한 도시 입니다.

시애틀에 잠 못드는 밤의 이유가 커피 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캐나다 있을때 캐나다인들이 

캐나다가 커피를 더 많이 마신다 라고 했지만 말입니다.


시애틀에 많은 커피 카페 들이 있지만

한곳만 추천 한다면 

이곳을 선정하고 싶습니다.


커피맛 / 장소 / 인테리어 등등 


검색을 통해 라마르조꼬 카페가 시애틀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봤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 이름인데

zagat 싸이트에서 추천 하는 곳이어서 가봤습니다.

시애틀에 추천하는 10곳의 카페 중에 하나 이더군요

https://www.zagat.com/b/seattles-hottest-coffee-shops


들어가는 순간 시애틀에 왔는데 에스페르소를 마셔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커페의 장점이 실내 공간이 아주 넓고 카페 외부가 보기에 좋다는 것입니다.


커피맛이 쓰지 않은 강한맛이고 뒷맛이 묘하게 강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주는 물은 탄산수여서 커피 한번 마시고 탄산수 마시고

다시 커피 마시면 커피를 첫 모금 마시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도 해봐야 겠습니다.


의자도 종류별로 다양 하고 특별히 밖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또 하나 단순히 장소만 넓은 것이 아니라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사진이나 그럼 전시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사진도 있네요

커피 마시다가 알게된 사실 인데

라말조코커피 는 사실 에스페르소 기계 만드는 회사 였스빈다.

그래서 La Marzocco 카페 이렇게 에스페르소 머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 말고 커피 용품들도 많이 보이네요

머그컵 하나 사고 싶었지만

여행중 안전하게 보관할 자신이 없어서 페스


커피 가격들 입니다.

콜드 브루가 세계 어디나 유행인가 봅니다.

어쩌 보면 미국에서 만든 유행이 전세계로 가는것이겠죠


다른 좌석들도 다 각각 개성있는 의자들 입니다.

그런데

앞에 보이는 빨간 on air 가 보이시나요?

노란 별 스티커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 카페의 장점중 하나는 놀랍게도 지역 라디오 방송국과 연결 되는것이 었습니다.


라디오 진행을 듣다가 

이 카페에 오기 참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글에 써보겠습니다.




2017/05/25 - [미국여행] - 씨애틀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시애틀 출신 너바나의 음악을 듣는다


AND

여행과 미국 주식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82)
우리나라여행 (19)
호주 여행 (39)
홍콩 여행 (16)
오늘 여행 (11)
여행 즐겁게 할 영어 (0)
여행상식 (9)
북카페 스터디카페 투어 (11)
나름 세계뉴스 (89)
미국 시애틀 (22)
미국 샌프란스시코 (22)
영 어 (23)

RECENT ARTICLE

ARCHIVE

RECENT COMMENT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