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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고 여행가기
by 유람단~

'미국 시애틀'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7.07.13
    시애틀 에서 좋았던 워터폴 가든 공원 UPS Waterfall Garden Park
  2. 2017.07.13
    옥시덴털 스퀘어 Occidental Square 에 소방관 동상은 왜?
  3. 2017.06.15
    시애틀 커피 투어 중단 (추천하는곳 다 갈 필요 없다)
  4. 2017.06.15
    커피 한잔이면 시애틀 콜롬비아 센터 40층에서는 풍경을 볼 수 있네요. 74층은 14.75 달러네요 Columbia Center
  5. 2017.06.15
    시애틀에서 연어를 먹어 보세요 Ivar's Fish Bar
  6. 2017.05.31
    시애틀 사랑의 자물쇠는 다시 풀 수 있나?
  7. 2017.05.31
    시애틀 빌게이츠 멜린다 재단 파운데이션 비치터 센터 입장료 무료 입니다.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8. 2017.05.26
    시애틀 맨홀이 특이 하네요오늘은 간단한 사진 한장
  9. 2017.05.25
    시애틀 스타벅스 1호 점에는 의자 하나 없더라 original starbucks
  10. 2017.05.25
    씨애틀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시애틀 출신 너바나의 음악을 듣다

UPS

 United Parcel Service

 Waterfall Garden Park

시애틀 거리를 걸어가는데 물소리가 막 들렸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좀 더 걸으니 물방울도 얼굴에 닿는것도 느껴졌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 좀 잘찍고 많이 찍을것을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위에 보이는 UPS 국제 물류 회사가

시애틀에 생긴곳이라고 하고 그후 그 자리에 만든 작은 공원 이라고 합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공원 속에 들어와 물 소리 들으며 앉아 있으니

마음도 시원해 졌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많은 곳이어서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책을 펴서 좀 읽었습니다.

 

읽다가 보니 물소리가 집중을 못하게 해서 워터폴 공원에서 나와서

다시 걸었습니다.

 

당신의 인생 이야기 여행갈때 사서 아직도 다 못읽었네요

 

AND

시애틀에 가서야 1889년에 시애틀에 큰 불이 있어서

도시가 거의 전부 불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나무로 건물을 못 짓고 돌로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옥시텐털 스퀘어 라는곳에 이렇게 소방관 동상이 있는데

옥시덴탈 스퀘어는 이 동상뿐 아니라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점심떄는 길게 줄이선 푸드 드럭도 있었습니다.

 

가만 보니 푸드트럭 줄이 긴 이유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인지

주문한 음식을 늦게 줘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AND

2017/05/25 - [미국여행] - 시애틀 최고의 커피 라마르조꼬 카페 La Marzocco Cafe 커피맛집?

2017/05/25 - [미국여행] - 시애틀 스타벅스 1호 점에는 의자 하나 없더라 original starbucks

현지인이 추천하는 커피 카페 스토리빌

 

 

평소 좋아하는 것을 여행 가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시애틀 여행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자라고 생각하고 여행 했습니다.

 

여기도 은은한 맛이 좋은 카페라고 합니다.

근데 다른 유명하다고 하는 카페는 사람이 많았는데 여기는 별로 없네요

 

은은한 맛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직접 마셔보니

너무 밍밍 합니다.

다른 사람 아이스 커피들을 보니 색이 비슷하네요

 

유명하다고 스티커도 많이 붙어 있는데

 

그리고

http://www.visitseattle.org/food-drink/coffee-sweets/

시애틀은 커피의 도시 답게

시애틀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추천하는 카페들도 있는데

대부분 좋은데

어느 곳은 두번 지나 치는데 사람이 딱 한명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10곳의 카페를 3박4일동안 가보자 계획했는데

5곳 가고 나니 커피 마시틑 것이 일 같아서 그만 하자 라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위에 라마르조꼬 카페와 스토리 빌이라는 카페 커피는 아주 맛 있었습니다.

AND

 

미국 시애틀 콜롬비아 센터 라는 건물이

서부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센프란이나 엘에이는 지진의 위험이 있으니 별 높은 건물이 없고

서쪽에서 시카고 까지 가기전까지는 높은 건물이 없는것도 이해가 되네요

워낙 작은 도시들이 많으니

74층까지 있고

입장료가 어른은 $14.75 6~12세는 $9.75 라고 합니다.

가족이 오면 꼭대기에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에 있고요

http://skyviewobservatory.com/#/tickets

 

하지만 혼자간 여행에 스카이 뷰까지는 필요 없고 40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거기가도 타워 동쪽은 보인다고 해서 올라 갔더니

해피아워 프라프치노를 50% 할인해 준다고 해서

하나 시켰습니다.

 

뭘먹을까 우리나라에 없는것은 없나 싶은데

S'more 이라는 것이 있어서 시켰습니다.

근데..... 난 활인을 안 해 주세요

50% 할인을 안 해줘서 물어보니 이틀 후부터라고 하네요

여행하다 보니 날짜 감각이 없어졌나 봅니다.

S'mores 는 뭔가 한때 S'more 이라는 신한 카드도 있었는데 싶어서

검색해 보고 맛 보니

크림 가득 맛 입니다.

 

시애틀 날씨 답지 않게 날이 맑네요

이날도 오전에는 부슬비가 잠깐 왔습니다.

74층까지 안 올라가고

40층까지만 가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자리가 부족해서

다른 사람들도 창가에 앉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잠시 있다가 나왔습니다.

 

야경 사진이 있는것을 보니 야간 경치도 상상이 되네요.

 

AND

각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연어는

시애틀에서 정말 풍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잡아서

이제 알라스카 정도 까지 가야 풍부하다네요

 

연어들도 어디에 가면 잘 잡힌다는 소식을 서로 전달하나 봅니다.

 

 

AND



좌물쇠 ? 좌물쇄? 

자물쇠 인건 갔네요.


프랑스 파리에 어느 다리에 자물쇠가 너무 많아서

다리가 손상 될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미국 시애틀 시내에 갔는데 

시애틀에는 자물쇠가 많이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사랑이 영원하자고 매달고 열쇠를 버리죠.

여기는 길거리라서 주변에 차를 구차하면 안되겠습니다.

열쇠에 차 기스 날 수 있으니요

골고루 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파리에 갔을때도 그리고 우리 나라나 다른곳에 자물쇠와 달리

콤비네이션 ? 디지털? 번호 ? 용어 어느 것이 제일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콤비네이션 이라고하면 

시애틀 자물쇠는 콤비네이션이 많았습니다. 


한곳만 그런가 하고

다른 곳도 보니 콤비네이션이 많네요


그냥 있던것 쓰냐고 콤비네이션이 많은지? 

아님 둘중에 한명이 갑자기 저 자물쇠를 주면 이별을 의미 하는지

깊은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약간 새롭네요.


추가 이야기

시애틀에는 요즘 건물들이 리모델링 과 새건물이 많습니다.

이유는 

시애틀에 아마존 처럼

요즘 새로 본사를 만드는 회사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AND

시애틀에 스타벅스나 스페이스 니들 같은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시애틀은 기업적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  아마족 , 보잉등등의 회사 가 있습니다.

스페이스 니들 간김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걸어서 금방입니다. 무료 구요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외관은 위와 같구요

제가 갔을때는 언제 든지 볼수 있지만

2시에 무료 투어가 있어서 1시간동안 설명을 해줬습니다.


빌게이츠의 아버지고

빌게이트가 아버지와 이야기 하다가 이 자선단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아버지 이름도 빌 즉 윌리엄 게이츠고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는 본래

윌리엄 게이츠 3세 라고 합니다.


빌은 윌리엄의 애칭이나  줄임말 정도죠


위 기계 마다 화면이 다르고 

빌게이츠 이야기

어떤 선생님 이야기 등등 

이 단체가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처음으로 인상적인 장면은

가이드도 그렇고 


처음으로 보게되는 것은 

이 빌게이츠 와 그의 부인 멜린다 재단의 역사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물을 나르는 사진을 통해서

본인의 재단이 하는 일을 보여 줍니다.


투어 가이드의 설명중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본인들의 실수를 솔직히 다 말한다는 점 입니다.

1. 본인의이 외국에 지원한건데 효율적이지 못하게 쓰인적도 있다.

2. 미국 학교 교육을 위해 학생수 줄이려고 했는데 줄여도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교사 사이들에서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가면 어떤 나무 같은 모형에

자신의 결심 같은것을 씁니다.


그리고 게이츠 재단은 워랜퍼핏을 제외하고는 후원을 안 받는다고 하네요



운영시간은 

일요일과 월요일은 쉬고

운영 시간은 10~5시 입니다.

변동 될수있으니

http://www.gatesfoundation.org/Visitor-Center/Book-a-Free-Tour

AND

시애틀은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우중충 하기로 유명 합니다.

그런데 평균 강수량은 세계 평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왜 비가 많다고 하냐면

부슬비가 자주 내리고 

하루 종일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자 달린 바람막이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맨홀을 보니 시애틀의 도시 지도가 있네요

저기에 자신의 위치기 어디인지 보여주는 것이 있는데

지금 봐서는 돌맹이 하고 혼동되서 어디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애틀 여행중에 맬홀도 한번 보세요

AND


스타벅스 1호점 오리지날 스터벅스라고 합니다.

유명한 광광지죠 

https://1912pike.com/store-tour-inside-1912-pike-place-seattle-usa/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치기 쉬울만큼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에 링크에 영상 소개도 있네요

원래 마크인 갈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행으로 온것이지만 전에 미국 유학을 처음 온날

왠지 모르게 처음 보이는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고 

진짜 미국 왔나보다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을 떠올리는 많은것중에 스타벅스도 하나겠죠.

작은 어촌 마을에서 세계적인 카페가 탄생하다니 대단 합니다.


이번에도 스타벅스에 들어가자 마자 나도 모르게 주문부터 했습니다.

뭘 마실까 메뉴를 보니 1호점 파이크플레이스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핸드 드립이 있다고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샌프란시스코에 가니 거기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화살표도 1호점에서만 판다고 해서 샀습니다.

원두요 

주문하고 커피를 받고 사진 한장을 찍으니 진짜 사람 많네요

스타벅스 1호점에는 의자 하나 없습니다.

오래전에는 있었겠죠

그리고 위의 것도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살 수 있는

갈색 텀블러라고 해서 하나 샀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에서 산 텀블러고 커피를 마시면

어떤 맛 이냐면 커피 맛 입니다.


그런데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저 상품을 들고 계산대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상품을 보고 계산대에 가면 거기에 메뉴 같은것이 있어서 

거기서 사면 새것으로 주기에 마음으로 정하고 계산대로 가면 됩니다.


AND

2017/05/25 - [미국여행] - 시애틀 최고의 커피 라마르조꼬 카페 La Marzocco Cafe 커피맛집?


오래전에

뉴욕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눈 앞에 영화 마지막 장면이었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느낌이 참 새로웠습니다.

내가 진짜 미국에 와있구나


물론 여의도에서 하정우씨 나오는 

더 테러라이브를 보고 나왔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애틀 여행에서 생각도 못한 순간이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때가 아침이어서 그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위의 글에서 말한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아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나와서 누구의 노래였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와이파이로 검색을 했습니다.

Smells Like Nirvana


너바나 노래를 페러디한 노래 였습니다.

얀코빅이라고 페러디로 유명한 가수더군요


제 기억이로는 너바나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틀어주고

이어서 틀어 줬습니다.


생각해보니 시너바나가 시에틀 출신이었습니다.


팝은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한 노래여서 우리나라 라디오에서도 많이 나왔던 곡입니다.

그리고 제가 너바나의 음악을 알게된 시점이

이미 커트코베인이 세상을 떠난 시점이라 

저도 대표곡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듣으니 

놀랐고 너무 좋아서 순간 시애틀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서 양키스 야구가 끝나면 뉴욕에 관한 노래를 틀어 주고

뉴욕에서 뉴욕이라는 말이 들어간 노래가 나오는 것은 예상 가능 하지만


커트 코베인이 시애틀 출신이라는 것은 들은적이 있는 정도 였는데

스피커가 좋은 곳에서 크게 노래를 들은것은 

여행에서 생각하지 못한 기쁨이 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장식으로 피아노도 있고

라마르조 카페는 음악과 커피가 있는곳으로

방문해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투브 링크 걸어봅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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