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스 coffice 라는 말이 있습니다.
커피 와 오피스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말이 아니고
영어권 국가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카페에서
일하거나 공부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서 많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도
코피스 족이
테이블을 독차지 하고 카페에 커피를 즐기러 온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것 같습니다.
1.
공부하기 좋은 카페
카페중에 음악이 작고 사람이 많지 않은곳을 의미합니다.
일반 카페인데 주관적 관점으로 판단합니다.
2.
북카페
카페에 책이 있고 본인도 책을 가져와서 보는곳
카페베네가 북카페 적인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3.
스터디 카페/ 카페블러리
모양은 카페적인 요소가 있지만
일반적인 대화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조용히 공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시간제로 계산 하는 곳이 많습니다.
4.
모임공간
스터디 카페가 각자 공부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모임공간은 스터디 그룹이나 동호회 등이
발표나 연구 할때 쓰이는 곳입니다.
대표 공간이 토즈가 되겠습니다.
여기 저기 카페를 다니며 느끼는 것을 적는 폴더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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