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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 [호주 여행] - 호주 물가 ] 보통 호주에서 서울보다 10% 이상 돈을 더 쓰게됩니다.
호주 물가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좀 더 자세히 한 분야 식비 중에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사진이 왜 저런지 모르겠지만
점심에 먹을 만한 타이누들 국수는
8달러 정도 호주 요즘 환률은
호주 1$ 가 845원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가격보다 더 중요하게 하고 싶은 말이
주문할때 어떤것을 주문하던 보다
먹은 것이 가격이다 입니다. 당연하죠 근데 무슨 말이냐면
2 courses $39
3 courses $49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3 courses 가 뭐냐면
에피타이저 - 본식 - 디저트 입니다.
예를 들면
셀러드 - 파스타 - 아이스크림 식이죠
그런데 2 courses 는
에피타어저 - 본식 을 주로 말합니다.
또 그런데 파스타를 다 먹을때 쯤 되어서
디저트 뭐 드릴까요 라고 물어 봅니다.
처음에 투코스 를 주문 해도 이렇게 물어 본니다.
그럼 본인이 3 courses 쓰리코스스 로 바꿀 생각이었다면
주문 하면 되고
아니면 no thanks 라고 하고 나와서
다른곳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거나 커피 마시면 됩니다.
저도 어느 곳에서 처음에 투 코스 주문 했다가
그 집 밥이 맛있어서 디저트도 먹어봐야지 하고
계산서 주면 디저트도 먹을께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디저트는 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주문하고 싶은거 잘 먹었지만
반대로 생각이 없다가 얼떨결에 주문했다가
가격 더 나오면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어 봤습니다.
참고로 호주 멜버른에서 본 스테이크 가격표는 $18 이네요
물론 광고용이니 저렴한 요리를 보여주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