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던날 너무 일찍 나와서 숙소에서 주는 아침을 못 먹었습니다.
공항에서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식당 하나가 보이네요
와이파이가 되기에 폰으로 검색해보니 나름 아침이 맛있는 곳이라네요
요즘은 다 맛집이라고 하지만요
호텔에 붙어있는 식당이어서 레스토랑이어서 가격이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해피아워 즉 활인이 없네요
기본 아침 시켰습니다.
오랜지 주스 OJ 도 시켰는데 맛있네요
느낌 때문인지 외국에서 먹는 과일 주스는 더 진하다는 느낌입니다.
아침은 간단 합니다.
빵 한조각 먹고 사진 찍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에 미국에서 유학할때
팁을 보통 10~15% 준것으로 기억 합니다.
학생이고 해 더 주는 것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20% 이상 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번에 가니 위 식당은 20% 를 기본으로 청구 되네요
전에 뉴욕에서도 20% 기본으로 청구되는 곳이 있었고
메뉴 아래 써있었습니다.
이번 미국에서 느낀점은 블루버틀이나 푸드 트럭도
결제를 하면 화면에
노팀 / 15% / 20% / 25% 와 그에 해당하는 가격이 있네요
푸드 트럭에서 줄 서서 결제하는 것보니
3명중 1명 정도만 팁을 주었습니다. 포장해서 가져가는 것이니 더 서비스 받을 것이 없으니
그래도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샌프란에 가서 카페에서도 화면에 떠서
한번은 15% 다른 한번은 노팁 no tip 을 눌렀는데
노팁 누르니 카페 직원과 내가 서로 민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 미국 여행에서 팁은 15% 주면 될것 같습니다.
특별히 기분이 좋으면 더 줘도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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