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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고 여행가기
by 유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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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05
    홍콩타임스퀘어 쇼핑몰에서 만난 건담들 hong kong time square
  2. 2015.10.04
    강남역 363 스터디 카페 천장이 높아서 좋은 공부하기 좋은 가페 1
  3. 2015.10.04
    홍콩갈때 김치 가지갈 필요 없는 이유
  4. 2015.10.04
    카페드코럴 홍콩맛집 인줄 알았는데 cafe de coral
  5. 2015.10.04
    홍콩에서 퍼시픽 커피를 마셔보자 pacific coffee
  6. 2015.10.01
    K study cafe 스터디카페라기 보다는 강남역 도서관 케이스터디 카페
  7. 2015.10.01
    그레이크오션 열두사도바위 헬리콥터투어 가격은? 호주여행
  8. 2015.10.01
    호주 열두사도 바위는 열두개가 아니다 !! Twelve Apostles
  9. 2015.10.01
    호주 울룰루 지구의 배꼽에 꼭 갈 필요가 있을까? 에어즈락
  10. 2015.09.30
    영국 이나 호주 가기전 홍콩에서 준비 되는것 좌측통행

홍콩 타임 스퀘어 

지난 여름에 갔을때 여기저기 

백화점 앞에도 

홍콩타임스퀘어 안에도 건담들이 있네요



약간 앞으로 기울도록 

검담을 전시했는대도 3개층 정도 크기 입니다.

단순히 전시뿐 아니라

모형을 판매도 하는데

건담을 사려고 줄서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홍콩 타임 스퀘어 앞에 세워진 건담은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도 없을떄까지

기다리냐고 시간이 걸리네요


이건 뭐라고 부르나요

건담곰? 

귀엽네요


작은 곰이 엄마 싸우지마 

라고 말 하는것 같습니다.

이 건담곰은 홍콩스럽습니다.

AND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약간의

모순 되죠


카페는 음료 마시며 이야기 하는 곳이니요

남들 이야기 소리 가운데서 공부를 한다니

하지만 스터디 카페는 목적이 공부 하려고 만든 곳입니다.


강남역 공부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스터디카페 363 입니다.


이카페는  그 목적에 충실한것이 좋은데

좋은 이유 두개만 대표적으로 말하면


1. 천장이 높습니다.

2. 음악이 조용합니다.


음악이 없으면 더 좋겠지만 차도 옆이어서 

음악이 없으면 차도 소리가 더 잘 들릴수 있는데

알맞은 정도의 음악 크기 입니다.


오는 법은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 입니다.



오번 출구 바로 앞에 파리바케트 건물 이층에 있고

이렇게 광고 판이 알려 줍니다.

이층으로 걸어 올라 오시고요


363 스터디 카페는 시간제로 이용합니다.


스터디 카페는 시간제가 이용자와 운영자에게 모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료포함 3시간에 5000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음료 외에 가격입니다.

사진 아래 보이는 카드를 받아야 하고

분실하면 속상한 일이 생깁니다.

위에 보니 5000원 분실 배상금이 있네요.


사람이 많아서 카페 내부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363 카페는

스터디 카페 말고도 모임 공간도 함께 운영합니다.

더 자세한정보는 아래

http://363.co.kr/


참고


2015/10/01 - [북카페 스터디카페 투어] - K study cafe 스터디카페라기 보다는 강남역 도서관 케이스터디 카페


AND

요즘은 그런 분들이 적은것 같지만

아직도 해외여행 갈때 김치를 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유학생에게 김치를 택배 부치는 일이 있는데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면 

김치 포장이 부풀어서 터지는 일이 종종 있어서

아주 아주 아주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뭐 며칠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고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동안 여행가서 일주일 넘게 쌀 안 먹고도 사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ㅠㅠ 저도 여행가서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일이 생기네요


그럼 김치 가져갈 필요가 없는 이유 적으면

홍콩 슈퍼에서 살 수 있습니다.


홍콩 마트

약간 규모 있는 곳이면

한국 김치가 다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홍콩 마트에 한 부분이 한국산 한국음식 입니다.

한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봤습니다.

홍콩 마트에 상당 부분이 한국 음식입니다.


그리고 홍콩 뿐 아니라 

미국에도 김치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미국 



hmart.com

위 사진은 한아름마트 인터넷 쇼핑입니다.

맛김치 햇김치 포기김치 햇김치 다 팔아요

지역별로 배송도 해줍니다.

벤쿠버 토론토 뉴욕 엘에이 텍사스 달라스 등등 

한인타운에는 김치가 다 있고

심지어 김치 냉장고도 있습니다.

여행가서 김치 냉장고 살일은 없겠지만요


한국인이 여행이 주로 대도시 위주로 가고

대도시에 한국인이 많이 살아서 

한인마트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김치를 드시고 싶으면 가셔서 사서도 됩니다.




AND

카페 드 코럴 

무더운 홍콩 아침에 유스호스텔에서 나와서

아침에 뭘 먹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어느 건물로 우르르 걸어 들어 갔고

난 회사인가 싶었는데 간판에 cafe de coral 라고 적힌것이 보였습니다.

카페드 코럴 이고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안에 들어가니

아침 식사가 서양식으로 토스트 계란 베이컨들의

조합으로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콩 특유의 마카로니 국수 도 있었구요

홍콩 가서 처음 먹는 아침이 이어서

카페드로럴 이라는 맛집을 발견한줄 알았는데


좀 더 있다보니 여러 곳에 카페 드코랄  체인점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다래 같은 곳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홍콩돈 $30~40 우리나라 돈  오천원 위 아래 였습니다.



AND



나라마다 대표 커피 집이 잇습니다.

스타벅스 는 전세계 어디 가도 있고 또

캐나다는 세컨 컵 , 한국에는 카페베네 정도로

홍콩에는 pacific coffee 가 있습니다.

(캐나다 팀호튼은 미국 던킨 처럼 커피집이라기 보다는 도너츠 가게입니다.)

(물론 지금은 팀호튼이 미국 웬디스 햄버거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페시픽 홈페이지에 보니

시에틀 출신이 1992년에 홍콩에 세웠고


지금은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맛은 

쓰죠


커피는 전세계 모든 커피 맛이 씁니다.

홍콩 페시픽 커피의 특징 중 하나는

컴퓨터를 쓸수 있는데 옆에 버트는 누르면 15분 동안 

카운트 다운이 되어서 사용에 참고가 됩니다.

홍콩 퍼시픽 커피 아메리카노 가격은 32 홍콩 달러 이고

150원 을 1 홍콩 달라여서 4800원 정도 됩니다.

홍콩 퍼시픽 커피를 마셔보자는 이유는


어디를 가던지

그 지역 대표커피를 시도해 봅직하기 때문입니다.

AND

강남역 공부하기 좋은 북카페 를

찾다가 어느 스터디 카페가

길에서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름은 

케이 스터디 카페




강남역 파고다 어학원 건물 뒤

샤보텐 건물 5층에

케이스터디카페가 생겼습니다.




강남역 케이 스터디 카페는

북카페라기 보다는 사무실과 도서관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음료는 따로 계산대 바로 앞에서

일반 자판기 커피를 구매하거나

밖에서 사서 들어가야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칸막이 독서실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비용은 첫 한시간에 1400원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10분당 250원 

한시간에 1500원입니다.

즉 2시간 이용하면 2900원입니다.

좌석에 전원 블러그가 있고

와이파이는 잘 됩니다.

모임공간은 1시간에 2000원입니다.



하루 종일은 9900원이고

반일권 8시간은 7900원 입니다.


보통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원 오전에 갔다가

반일권을 구매하여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이용권 뿐 아니라

2주에 8만원도 가능 하니 주변 학원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이 카페의 가장 좋은점 

그리고 사무실 이나 도서관 같다고 느끼는 점은

음악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스터디 카페도 대부분 조용한 음악이 나오는데

조용한 음악도 오래 들으면 약간의 피곤함을 느끼게됩니다.


비교


2015/10/04 - [북카페 스터디카페 투어] - 강남역 363 스터디 카페 천장이 높아서 좋은 공부하기 좋은 가페



AND


호주 열두사도 바위를 한번에 잘 보시려면

헬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헬기는 안 탔는데

나중에 타볼것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와 같은 헬기장에서 출발하는데요

관광 위치와 시간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1. London Bridge

15분 -$145 -45Km

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램은

바위 하나가 런던다리 닮았다고 우기는 프로그램인데요

열주사도 바위와 런던브릿지 바위 주변을 핼기가 날라 다니죠


2.  Bay of Islands

25분 $235 90Km

3. Cape Otway

60분 $570 220Km


점점 멀리 많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3번을 고르면 1,2, 번을 다 보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한국 여행사에서는

1번을 활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대부분 1번 프로그램으로 여행 합니다.

AND


Twelve Apostles 


호주 그레이크 오션 열두사도 바위

열두개의 큰 바위 기둥이 해안가에 

늘어 서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12개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12사도 바위의 기준이 작은거 다 합치면

12개가 넘는것 같고

큼직한 바위만 보면 12개가 안되는 것 같고

그리고 12개가 붙어있는것이 아니라서

헬기를 타지 않으면 다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12개가 안되는 것같아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12개중 2개는 무너져서 없어졌고


또 2개는 무너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헬기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헬기를 타도 7~8개 쯤 보고 끝이라고 합니다.


그럼 12개가 아니어서 의미가 없냐


당연히 아니죠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시원함을 느낀다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봅니다.


혹 그레이트 오션가서 12개가 아니어서

실망했다는 느낌 받는 분도 있을지 모르니

미리 알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AND

호주를 상징하는 여러가지들 중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골드코스트 서핑, 캥거루 스테이크 등등이 

있겠지만

울룰루의 고유함과 독특함은 

유독 눈이 들어 옵니다.

에어즈락 이라고도 하지만

울루룰 가 호주 원주민의 언어라고 하니

더 정감이 있습니다.



니콜키드만 과 울룰루

에어즈락 울룰루는 

사진에 보는것 처럼 큰 바위입니다.

특징은 하루에 색이 7번 변한다고 합니다.

주변이 평지인데 사진 처럼 큰 돌이 

올라와 있어 지구의  배꼽이라고 도 합니다.


호주에 가기전 

울룰루를 가야하나 아니면 다른 곳을 갈까가 큰 고민이었습니다.


독특함을 보고도 싶지만 

여행일정이 호주 동부 5곳의 도시를

멜번-시드니-골드코스트-브리즈번-케인지 

방문 하는 것이 었는데

일정이 빡빡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멜버른에 가서 결정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멜번에 가니 켄버라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울룰루를 가려면 저가 항공을 타고 최소 3일이 걸린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015/09/14 - [호주 여행] - 웹젯 webjet 호주 jetstar 젯스타가 가장 저렴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호주 최저가 항공


그리고 멜버른에 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호주 사람은 물론이고 호주에 10년넘게 산 교포들도

울룰루에 안 가본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리산 안가본 사람 많은것 처럼요




그레이크오션에

열두사도 바위

Great Ocean 

Twelve Apostles 를 가보고 울룰루도

'아 아무도 저 바위보다 더 큰것이 땅위에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캔버라를 가고 골드코스트에 좀 오래 있고

울룰루는 가지 말자고 결정 했습니다.

하루에 7번 울룰루 색이 변하한다고 하지만

'가만히 보면 관악산 바위도 하루에 2~3번은 색이 변할꺼야' 

라고 생각도 들어서

안 가는 것을 정당화 시키고 나를 위로 하고 싶어졌습니다.



에어즈락 울룰루 를 갈 필요가 없다는 글이 아닙니다.

에어즈락을 갔다온 사람들은 

정말 아름답고 신비했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울룰루를 포기하고 

골드코스트 서핑을 좀 더 즐기기로 결정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여행에서 어디를 꼭 가야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선택을 하고 만족하면 후회는 없어야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처음 갔을때

파리 디즈니 랜드에 못 갔던것이 완전 아쉬웠지만

두번째 파리에 갔을때 또 다른데 가냐고 

안 갔지만 마음에는

나중에 가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늘 결정을 해야하는것 처럼

여행도 늘 결정을 해야합니다.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선택 못 한다면

선택한것에 만족하고 여행 하면 됩니다.


서핑을 선택하고 울룰루를 포기 했지만 아쉬움을 없습니다.


만약 제가 서핑 하면서 

울룰루 못 가서 어쩌지 

울룰루 짧게라도 갔다올것을 이 생각을 한다면

하나를 선택하고 서핑과 울룰루 둘 다 즐기지 못하는 것일 것입니다.



울룰루를 갈지 말지 선택한다면 

아니 어떤 여행에서 하나를 선택하신 후에는 

즐겁게 선택을 누리세요 ~



AND



습관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여행중에 느끼고

난 한국 사람이구나 라는 것도 많이 느끼게됩니다.


호주에서 길을 건너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다가

순간 움찔 한적이 많이 있습니다.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몰타 남아공 등이

좌측 통행을 합니다.


습관 이 무서운것이 

좌측 통행을 하다가 우측으로 바꾼 나라에서는

교통 사고가 10% 증가 했다는 조사도 있고


그리고 스코트랜드가 영국과 차별화 하려고 

우측통행으로 바꾼다는 만우절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운전을 해본 사람들 이야기 중에는

본인도 모르게 역주행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위 이야기 듣고 랜트를 안 했습니다.

(사실 가격이 1번 이유)


그래서 호주 나 영국 가기전 

홍콩에 가서 좌측 통행을 준비하자 이런것이

아니고 홍콩에서 비행가 갈아탈겸 3일 머물다 가는 경우

자연스럽게 적응 될것이고

물론 좌측통행 적응하려 홍콩에 있겠다 

이런 좀 


더 중요한것은

적응 될때 까지 마음을 차분히 가지고

좌우 모두 살피고 다니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좌측통행 관련 이야기 좀 적었습니다.


노래 하나 듣죠 

좌회전 우회전 그리고 무회전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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