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두드림길 5코스 관악산

추석 연휴 첫날 서울 둘레길을 갔습니다.

석수역에서 친구를 만나서 물을 커피를 마시고 올라 갔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요 

두가지 이유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첫 이유는 명절 이라서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이 

가족들이 같이 산에 오는 사람들보다 많았을 것있습니다.

그리고

늦은 오전에 등산을 시작했는데 1시 정도에 비가 왔습니다.

등산하기 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겠습니다.

물론 얼마나 정확할지는 모르지만요

서울 둘레길 5 코스 

석수역에서 사당역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작년부터 이렇게 인도가 생겼습니다.

약간 인공적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뭐 인도도 걷고 다른곳에는 그냥 산길도 걸었습니다.

위에 보면

석수역에서 사당역까지 5시간 50분이라고 하는데

석수에서 시작해서

서울대까지만 가는 경우도 많은데

어제 우리가 비가 와서 서울대에서 중간 했습니다.

위에 보면 3시간 10분쯤 걸린다고 하는데

중간에 빅 와서 안 쉬고 빠르게 걸어서 그런지

2시간 반정도가 걸렀네요

나오는 길에 이렇게

도장 찍는 것이 있어서

팔에 찍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둘레길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에 가면 둘레길 이라고도 하고 두드림길 이라고도 하더군요

자세히 보니

두드림길이 더 큰 범위고  둘레길 과 그 외의 길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두드림길 = 둘레길 + 그외길

그리고 5코스라고 하는데

그게 관악산 코스이고 그 중간 코스 1 코스2 이렇게 나누나 봅니다.

위에 적은것 처럼 비가 오다가

산에서 내려오니

비가 그쳤습니다.

바닥에는 물 흔적이 있네요

두드림길 둘레길 더 세부 설명은

http://gil.seoul.go.kr/walk/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