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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고 여행가기
by 유람단~

'호주 여행'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5.10.10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ACT 호주 수도는 켄버라 / 멜버른이 수도인 적이 없습니다.
  2. 2015.10.08
    호주 물가 ] 보통 호주에서 서울보다 10% 이상 돈을 더 쓰게됩니다.
  3. 2015.10.08
    멜번 공항에서 도시까지 스카이버스 가격 성인 18불 시간은 20분
  4. 2015.10.06
    호주 가기전 멜번지도 받기 & 현지에서 멜버른 무료 관광 지도
  5. 2015.10.06
    호주 무료 가이드북 무료지도 받는곳
  6. 2015.10.01
    그레이크오션 열두사도바위 헬리콥터투어 가격은? 호주여행
  7. 2015.10.01
    호주 열두사도 바위는 열두개가 아니다 !! Twelve Apostles
  8. 2015.10.01
    호주 울룰루 지구의 배꼽에 꼭 갈 필요가 있을까? 에어즈락
  9. 2015.09.24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건물 아크미 ACMI 페더레이션 스퀘어 zinc federation square
  10. 2015.09.24
    호주 빅토리아 의회 국회 투어 시간은 ? 멜번 팔라맨트 오프 빅토리아 Parliament of Victory

퀴즈에 많이 나오죠

호주수도 - 캔버라


많은 사람들이 호주의 수도는 멜버른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골드러쉬뿐 아니라

호주에도 골드러쉬가 있었습니다.


멜버른이 있는 호주 빅토리아 주에 금이 나오면서

( 호주켄버라는 독립지구지만 뉴사우스 퀘일즈 에 있습니다.)

빅토리아주는 시드니가 있는 뉴 사우스 웨일즈 보다 부유한 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멜버른에 호주 국회 의사당이 있었고

지금은 빅토라아주 의회가 있습니다.




위 사진이 이전에 호주의회로 사용 되다가 지금은 멜번이 있는 빅토리아주 의회 건물입니다.



시드니 와 멜번이 각각 수도가 되려고 하닥

중간에 있는 하지만

1901 년도에 시드니에 더 가까운 켄버라에 수도를 정하기로 하고 

(Canberra 호주 본토인의 말로는 만남의 장소라는 뜻)


1913 년도 부터 공사에 들어 갑니다.

Australian Capital Territory의 줄여서 ACT 라고 하기도 합니다.



제가 켄버라에 갔을때 

호주의 겨울인 8월 이었는데

참 추웠습니다.

제가 갔던 멜번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케언즈 의 겨울 중에 제일 추웠고

기온차가 심했습니다.


수도를 이전한 나라는 

캐나다 입니다.

캐나다가 토론토가 수도 였다가 퀘백 의 몬트리올를 수도를 정하자는 주장으로

중간이 오타와로 이전 했습니다.


캐나다가 영어 와 프랑스어 를 공용으로 쓴다고 하지만

둘다 쓰는 사람은 많지 않고


토론토 온토리오 주 와 그 서쪽은 영어를 쓰고

몬트리올 이 있는 퀘백주는 프랑스 어를 쓰고  이사람들은 영어도 합니다.

캐나다 이야기는 다른 폴더에 좀더 이야기 하고요


퀴즈에 나오는 국가 와 수도 좀 더 적어 볼께요


국가 / 수도

호주 / 캔버라

캐나다 / 오타와

미국  / 워싱턴디씨

댄마크 / 코펜하겐

브라질 / 브라질리아


오스트리아 / 빈

폴란드 / 바르샤바

헝가리 / 부다페스트

중국 / 베이징

일본 / 도쿄


이정도 국가별 수도 참고 하세요











AND


넘베오라는 물가 비교 싸이트가 있습니다.

상당히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국 버스가 1200원 

보통 점심 값 7000원 으로 나와 있습니다.


호주 물가 보기전에 좀 호주 이야기를 하면요


호주는 세계 6위 의 면적이지만

인구는 2200만명이 조금 넘어서

서울 경기도 인구 합친정도 입니다.

하지만 다들 도시에 살아서 도시는 늘 복잡합니다.


호주 환률은 자원 수출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10년전 700원대 후반에서 800원대 초반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3년전에는 1200원으로 미국 달러보다도 

더 높았습니다.

그때 호주 워킹 홀리데이 가는 사람들이

더 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조금이 간소화 된것도 다른 이유겠죠


그런데 제가 처음 간 멜버른이나

그 다음에 간 켄버라

시드니 ,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케인즈 물가는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요즘은 840원 정도니 1200원에서 많이

내려갔으니 저렴하겠다 싶었는데

후주물가가 우리나라 보다 좀 높았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 생각인가

그럼 호주 물가를 위에서 말한 넘베오 사이트에 가보니


전세계로 물가 와 생활비 비교 하니 런던 물가와 뉴욕 물가가 확실히 비싸네요

제가 뉴욕에 살때 정말 돈이 줄줄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서울과 물가 비교는 호주 중에서 시드니 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출처 

http://www.numbeo.com

위의 표처럼

한국 과 호주 물가 비교하니

부동산 방값을 포함하니 호주가 10%정도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유스호스텔에 있으면서

여행해서 제일 느낀것은 식당 밥값과 음료수가 비싸다인데


위의 표에서 도 호주가 36%더 비싸다고 하네요

근데 음식 재료는 호주 물가가 21% 더 저럼하니

사와서 집에서 해먹으면 부담이 덜 될수 있습니다.

저도 스테이크 고기를 많이 사서 구워먹었습니다.


참고로 호주빅맥 - A$9.5 콜라 330ml - A$3.2

A$ 호주 달러라는 뜻입니다. 특히 호주는 음료수 값이 비싸던 기억 납니다.




통계니 사람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ND

멜버른 공항에서 주로 서든크로스스테이션까지 

멜버른 도심까지 CDB 까지 가는 스타이버스 

가격은 호주 달러로 19불 입니다.

공항에서 도시까지 20분인데 비싸다는 생각이네요


버스타고 조금 있으면 

위사진의 관람차가 보이고 그럼 거의 다 온것 입니다.


성인 가격은 18 호주 잘러이고

가족 가격은 따로 있네요

한시간에 주로 4번 출발 합니다.

AND


멜버른


많은 사람들이 멜번이 호주에서 가장 볼것이 많고

좋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시드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시드니는 자연적으로 볼것이 더 많고

멜번은 문화적으로 볼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멜번으로 호주 여행을 시도 하는 분들이 많은데


http://www.thatsmelbourne.com.au/visitors/maps/Pages/Maps.aspx


위에 싸이트에 가면 4종류의 호주 멜버른 지도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빨간색으로 동그라미친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더 많은 종류의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AND

호주 관광청에서


호주 핫스폿

멜번 지도 여행가이드북 무료

태즈매니아 트레킹지도

퀸즈랜드 가이드북

서호주 가이드북

7종류의 가이드북을 무료로 다운받거나

배송료만 내면 무료로 가이드북을 배송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호주 가기 직전에 알아서 신청하려 했더니

배송 받을 시간에는 이미 제가 호주에 있을것이라서

신청을 못했습니다.


배송류 5000원만 내면

호주 관광청에서 호주 지도와 무료 여행 가이드 북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 클릭하시고 신청 하세요




http://www.australia.com/ko-kr/campaigns/ebooks.html


즐거운 호주 여행 되세요

그리고 제가 호주에서 멜버른 멜번이라고도 하던데요

켄버라

멜버른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케언즈

등의 도시를 갔는데

호주지도 시드니지도 멜버른지도

모든 도시 공항과 호주 여행 인포메이션 센터에 도시별 지도가 있어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도시별 지도 받을 수 있는곳 올려 볼께요









AND


호주 열두사도 바위를 한번에 잘 보시려면

헬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헬기는 안 탔는데

나중에 타볼것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와 같은 헬기장에서 출발하는데요

관광 위치와 시간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1. London Bridge

15분 -$145 -45Km

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램은

바위 하나가 런던다리 닮았다고 우기는 프로그램인데요

열주사도 바위와 런던브릿지 바위 주변을 핼기가 날라 다니죠


2.  Bay of Islands

25분 $235 90Km

3. Cape Otway

60분 $570 220Km


점점 멀리 많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3번을 고르면 1,2, 번을 다 보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한국 여행사에서는

1번을 활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대부분 1번 프로그램으로 여행 합니다.

AND


Twelve Apostles 


호주 그레이크 오션 열두사도 바위

열두개의 큰 바위 기둥이 해안가에 

늘어 서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12개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12사도 바위의 기준이 작은거 다 합치면

12개가 넘는것 같고

큼직한 바위만 보면 12개가 안되는 것 같고

그리고 12개가 붙어있는것이 아니라서

헬기를 타지 않으면 다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12개가 안되는 것같아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12개중 2개는 무너져서 없어졌고


또 2개는 무너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헬기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헬기를 타도 7~8개 쯤 보고 끝이라고 합니다.


그럼 12개가 아니어서 의미가 없냐


당연히 아니죠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시원함을 느낀다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봅니다.


혹 그레이트 오션가서 12개가 아니어서

실망했다는 느낌 받는 분도 있을지 모르니

미리 알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AND

호주를 상징하는 여러가지들 중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골드코스트 서핑, 캥거루 스테이크 등등이 

있겠지만

울룰루의 고유함과 독특함은 

유독 눈이 들어 옵니다.

에어즈락 이라고도 하지만

울루룰 가 호주 원주민의 언어라고 하니

더 정감이 있습니다.



니콜키드만 과 울룰루

에어즈락 울룰루는 

사진에 보는것 처럼 큰 바위입니다.

특징은 하루에 색이 7번 변한다고 합니다.

주변이 평지인데 사진 처럼 큰 돌이 

올라와 있어 지구의  배꼽이라고 도 합니다.


호주에 가기전 

울룰루를 가야하나 아니면 다른 곳을 갈까가 큰 고민이었습니다.


독특함을 보고도 싶지만 

여행일정이 호주 동부 5곳의 도시를

멜번-시드니-골드코스트-브리즈번-케인지 

방문 하는 것이 었는데

일정이 빡빡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멜버른에 가서 결정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멜번에 가니 켄버라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울룰루를 가려면 저가 항공을 타고 최소 3일이 걸린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015/09/14 - [호주 여행] - 웹젯 webjet 호주 jetstar 젯스타가 가장 저렴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호주 최저가 항공


그리고 멜버른에 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호주 사람은 물론이고 호주에 10년넘게 산 교포들도

울룰루에 안 가본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리산 안가본 사람 많은것 처럼요




그레이크오션에

열두사도 바위

Great Ocean 

Twelve Apostles 를 가보고 울룰루도

'아 아무도 저 바위보다 더 큰것이 땅위에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캔버라를 가고 골드코스트에 좀 오래 있고

울룰루는 가지 말자고 결정 했습니다.

하루에 7번 울룰루 색이 변하한다고 하지만

'가만히 보면 관악산 바위도 하루에 2~3번은 색이 변할꺼야' 

라고 생각도 들어서

안 가는 것을 정당화 시키고 나를 위로 하고 싶어졌습니다.



에어즈락 울룰루 를 갈 필요가 없다는 글이 아닙니다.

에어즈락을 갔다온 사람들은 

정말 아름답고 신비했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울룰루를 포기하고 

골드코스트 서핑을 좀 더 즐기기로 결정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여행에서 어디를 꼭 가야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선택을 하고 만족하면 후회는 없어야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처음 갔을때

파리 디즈니 랜드에 못 갔던것이 완전 아쉬웠지만

두번째 파리에 갔을때 또 다른데 가냐고 

안 갔지만 마음에는

나중에 가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늘 결정을 해야하는것 처럼

여행도 늘 결정을 해야합니다.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선택 못 한다면

선택한것에 만족하고 여행 하면 됩니다.


서핑을 선택하고 울룰루를 포기 했지만 아쉬움을 없습니다.


만약 제가 서핑 하면서 

울룰루 못 가서 어쩌지 

울룰루 짧게라도 갔다올것을 이 생각을 한다면

하나를 선택하고 서핑과 울룰루 둘 다 즐기지 못하는 것일 것입니다.



울룰루를 갈지 말지 선택한다면 

아니 어떤 여행에서 하나를 선택하신 후에는 

즐겁게 선택을 누리세요 ~



AND


ACMI

Australian

Centre for the

Moving Image

아크미는 페더레이션 스퀘에 있는 

최신시설 건물 입니다.



위 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건물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디자인보다

색상 때문인것 같아요 

https://www.acmi.net.au/





AND


호주 빅토리아 의회 국회 건물 입니다.

후주 빅토리아가 이전에는 뉴 사우스 웨일즈의 일부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건물이 지금은 빅토리아 의회 건물인데

지금은 켄버라로 수도가 이전되었는데 

이전에는 호주 국회 의회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주소는

Parliament House

Spring Street

East Melbourne Victory 3002



그리고 제일 중요한

투어 시간은

9:30

10:30

11:30

1:00 익스프레스 투어

1:30

2:30

3:30

4:00 익스프레스투어

저는 캔버라 의회 가봤는데 여기는 밖에서만 봤네요



자세한 정보와 


날짜 확인은 여기서 하세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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